처음 추석때 다이빙을 배우고 이번엔 아는형님들 두분과 펀다이빙을 했습니다.

한분은 이미 다이빙에 미친사람이고 한분은 이제 미칠예정인거같습니다.

이번에 기억에남는 다이빙은 코스중에 오슬롭을 다녀왔는데 당일치기이다 보니 조금 먼거리에 지치기도 했지만 

고래상어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산호들이 다른 세상을 만난거같이 아름다웠습니다.

항상 일정이 긴거같지만 끝나고나면 짧게 느껴지는 여행인데 다음에는 더 오래 즐기고싶습니다.

두번이지만 언제나 반겨주시고 안전을 챙겨주시는 국강사님, 이강사님, 박강사님, 아리엘, 루이 마스터님들 등 모든스탭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안전다이빙하시고 담에 또 뵙겠습니다. 

사진찍어주신 분홍 태성이형님도 감사합니당